<span id=VBN_23247 style='position:relative'><DIV class=VBN_42585 style='WIDTH: 100%'><P>안녕하십니까? 당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P><P>먼저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P><P>다름이 아니오라,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용접봉 재건조시 발생하는 용접봉의 문제점에 대한 답변입니다.</P><P>일반적으로 SMAW - 피복아크봉 생산시 폐사의 경우 Binder(물유리), 녹말 가루 및 원재료 기타 등을 일부 사용하고 </P><P>있습니다. 특히 Binder(물유리)의 경우 피복재간의 고착제 역할을 하고 있는데, 피복용접봉 피복재로 섞일 경우 Binder(물유리)가 고체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다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기중에 있는 수분을 흡습합니다. 그러면, Binder(물유리)가 부피 팽창을 하여 늘어납니다. 여기서 재건조시 부피가 어느 정도 줄어듭니다. 이런 과정을 여러 번 반복을 하게 되면 피복재가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여기서도 피복용접봉을 2회 이상 재건조시 Binder(물유리)가 어느 정도 소멸되는 현상도 있습니다. 그러면, 피복아크봉의 피복재간의 고착 역할이 떨어져 피복재 갈라짐이 발생하여, 피복 용접봉 사용이 어려워집니다. 예를 들어 1회 피복용접봉을 건조한 것과 2회 이상 피복용접봉을 건조한 것을 비교하여 보면 피복재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육안으로 미세한 피복재 균열이 보일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Binder(물유리) 성분이 열에 의한 영향으로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녹말 가루의 경우에도 상기 현상과 유사한 현상이 발생하여 용접작업성 및 기타 용접 결함 발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P><P>이상과 같이 고객님이 요청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P><P>혹시 의문사항이 계시면 <A href='mailto:shpark@esab.co.kr'>shpark@esab.co.kr</A> 메일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P><P>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P><P> </P><DIV style='PADDING-LEFT: 10px; MARGIN-LEFT: 30px; BORDER-LEFT: #9a9a9a 2px dotted'><P>================== 원글 ===================</P><P> </P><P> </P><P>수고 많으십니다.</P><P>용접봉 특히 저수소계 용접봉은 기본적으로 건조 후 사용하여야 하며 불출된 용접봉이 반납된 경우 1회에 한하여 재건조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P><P>재건조된 용접봉이 불출 후 다 사용을 못한 경우 이를 폐기하여야 한다는 말씀이죠</P><P>그런데 그 이유에 대하여 잘 알지를 못하고 있어서 말입니다.</P><P>물론 Code요건이 그렇기는 하지만 그에 대한 기술적인 이유가 있어서라고 생각이 되는되요</P><P>2회 이상 재건조하면 용접봉의 피복에 어떠한 화학적 변화가 온다던가하는 그래서 사용하면 안된다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P><P>SAW의 Flux도 유사한 이유라고 생각이 됩니다만</P><P>그 이유에 대하여 설명을 부탁드립니다.</P><P>감사합니다.</P></DIV></DIV></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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